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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역] 케이리츠앤파트너스가 8년만에 '강동그린타워'를 처분한다.
    경제_경영 2018. 9. 16. 23:59

    케이리츠앤파트너스는 리츠 케이알 5 청산 일환으로 강동그린타워 매각을 위해 존스랑라살(JLL)·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NAIPropertree) 손잡기로 했다.

     

     

    준공연도 2010 7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39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도보 5분거리

    지하 6/ 지상 18

    기준층 임대면적 472.48 (전용 255.19)

    연면적: 26,598.94 (전용률 54%)

    주차대수  98

    엘리베이터  4

     

     

    보증금 450,000만원/PY

    월임대료: 45,000/PY

    관리비: 26,800/PY

    무료주차 별도협의/ 유료주차 150,000


    주요 임차인 정보

    강동세무서,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 KB증권 강동지점


    18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츠앤파트너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이던강동그린타워를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케이리츠앤파트너스는 리츠인 '케이알제5호'를 통해 2010년 12월 844억원을 들여 강동그린타워를매입했다


    강동그린타워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5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6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6598㎡ 규모다. 강동세무서를 비롯해 15곳의 업체와 임대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연간 임대료는 26억원 수준이다.

     

     

     

    강동그린타워는 지하 6~지상 18층으로 연면적은 26598(8046)이다. 프라임오피스에 미치는 대형빌딩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연면적 66000(2만평) 정도를 프라임오피스로 분류한다.


    현재 부동산업계에서는 매각가로 1000억원 안팎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월말 공실률이 약 37%인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다만 사용가능 공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기업이 직접 입주해 사옥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다


    케이리츠앤파트너스가 강동그린타워를 매각키로 결정하 것은 위탁관리 리츠인 케이알제5호의 청산과 맞닿아있다는 분석이다. 케이알제5호의 존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였으나, 지난해 11월 정관 변경과 국토부 승인을 거쳐 존립기간을1년 연장했다.


    리츠업계 관계자는 "케이알5호의 펀드 만기에 따른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차원"이라며 "매각 대금은 출자 비율대로 주주들에게 배당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알5호의 주주 구성을 살펴보면새마을금고협회(73.17%), 휴다임건축사무소(17.08%), 삼정상호저축은행(2.44%), 제이앤디아이비(2.44%),신민상호저축은행(2.12%) 등이다.



    이번에 JLL·NAI프라퍼트리 컨소시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배경에는 강동그린타워의 특성이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연면적 6만6000㎡(약2만평) 정도를 프라임오피스로 분류한다. 강동그린타워는 지하 6층~지상 18층으로연면적은 2만6598㎡(8046평)이다. 프라임오피스에 못 미치는 대형빌딩이다.


    이에 따라 프라임오피스와 중대형빌딩에 매각·매입자문에 강점을 가진 두 곳을 매각주관사로 낙점해 폭넓게원매자를 구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JLL은 올해 프라임오피스 강남N타워 매각주관사로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또 대지면적은 넓지만건물 연면적은 중소형인 휠라코리아 서초 사옥 매각주관사도 맡고 있다. NAI프라퍼트리는 올해 딜로이트안진과 함께 ARA코리아·국민연금의중대형빌딩 영등포 YP센터 매각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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