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_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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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엠디엠타워- 야놀자 사옥이전경제_경영 2018. 9. 18. 01:17
야놀자, 사옥을 서울 강남 대치동 테헤란로 427에서 테헤란로 108길 42 엠디엠타워로 이전했다. 신사옥은 구 삼성매디슨 대치사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메디슨이 사용해 왔다. 야놀자 신사옥은 연면젹 2만 6527.15m2로, 기존 사옥보다 약 1.8배 가량 넓다 야놀자는 연평균 75%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매출은 5배, 인력은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에만 4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선발키로 하면서 새로운 업무공간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야놀자는 신사옥을'건강한 업무환경'과 '보편적 복지'를 테마로 기획했다. 샐러드, 선식등 건강식 위주로 구성된간식 자판기를 비치, 임직원의 건강을 챙긴다. 직원친화 공간도 대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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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 제1호] 서울스퀘어(SSQ)경제_경영 2018. 9. 18. 00:56
"케이알 제1호"가 매입한 부동산은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국내 대형 랜드마크 빌딩인 서울스퀘어 빌딩입니다. 이 빌딩을 리츠로 매입한 뒤 2년여동안 리모델링을 통해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자산의 가치를 높였으며, 국내 최초로 LED조명을 도입하여 빌딩을 미디어 아트로 장식하여 도시 공간 전체의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공실률 2%' 도심 최고 오피스로 거듭난 서울스퀘어 벤츠코리아, 액슨모빌 등 글로벌 기업 대거 입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사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서울스퀘어의 공실률은 2%대, 임대율은 약 98%로 조사했다. 인근 중구, 종로구 도심권역(CBD)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 2분기 기준 평균 15.1%인 점을 고려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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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서브원 강남빌딩 -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open경제_경영 2018. 9. 17. 22:14
3개층, 600석 규모 갖춰…30인실 세미나룸, 250석 규모 대형강당도 서브원 강남빌딩 11~13층에 들어서 주변이 탁 트이고 사면이 통유리로 구성돼 있어 청계산과 양재시민의 숲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까지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연나무 소재를 이용한 책상과 의자, 가구 등으로 꾸며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몰입, 창의력 증진을 극대화는 물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빈티지 턴테이블과 LP판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하는 '하이브'를 비롯해 명상과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케이브', 수유 등 임산부를 위한 '네스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래그원은 스타트업 기업도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경영지원 프로그램과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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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광화문 디타워경제_경영 2018. 9. 17. 22:01
대형 법무법인 세종이 본사를 광화문 디타워로 옮긴다. 17일 부동산 및 로펌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내부적으로 광화문 디타워 입주를 확정했다. 최근 디타워 측과 임대차 계약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은 현재 서울 중구 회현동의 스테이트타워남산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 사무실을 얻을 때는 렌트프리 등 혜택으로 수십억원 가량의 임차 비용을 아낀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2014년 이 건물을 인수한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최근 임차료를 대폭 올려 줄 것을 요구하며 사무실 이전을 검토하게 됐다. 세종은 스테이트타워남산과 2013년 10년 임대계약을 맺었는데, 계약 5년 뒤인 올해 계약을 변경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세종은 재계약 안을 두고 검토한 끝에 내년 3월까지 본사를 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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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경제_경영 2018. 9. 17. 21:45
빌딩명: 금호아시아나본관 매도자: 금호아시아나그룹 매수자: 도이치자산운용 (CPPIB, GIC) 매매면적(sqm): 60,197 매매가격: 4,180 (억원)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는 도이치자산운용이 설정한펀드에 투자하여, 신문로(CBD)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을 4,180억원에매입하였다. 2015년 신도림 디큐브시티 쇼핑몰에공동출자한경험이 있는 GIC 와 CPPIB 는 이번 거래에도 절반씩 지분을 투자하였다. 매도자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하였고, 매각 후 1년간재임차 할 예정이다. 2010년 이후 추가적인 신규 오피스 투자를 진행하지 않았던 GIC는본건이대규모 공실이 예상되지만,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며투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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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플러스] 강남 카이트타워로 이전경제_경영 2018. 9. 17. 13:18
엠디엠플러스의 직원 규모는 50~60명 수준이지만 삼송, 위례, 마곡 등 핵심입지에 분양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작년에는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3153억 원, 당기순이익은 2218억 원에 달한다. 엠디엠플러스는 향후 그룹 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엠디엠 그룹은 2012년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변에 있는 ‘토마토빌딩’을 금융 계열사 한국자산신탁이 설립한 리츠를 통해 사들였다. 당시 매입금액은 2100억 원 수준이었다. 이후 한국자산신탁(KAIT)는 영문사명을 따 빌딩 이름을 카이트타워로 변경했다. 현재 카이트타워에는 엠디엠과 한국자산신탁을 포함해 엠디엠에프엔씨,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에셋운용 등이 입주해 있다. 엠디엠플러스까지 카이트타워에 입주하게 되면 일찍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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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블루홀이 판교' 알파돔타워4'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경제_경영 2018. 9. 17. 00:16
새 업무 공간은 '게임 제작의 명가' 라는 비전에 맞춰 꾸며진다. 책상, 의자를 기능성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고 공기질, 조도, 등을 개선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층별 회의공간을 마련해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노출형 천장으로 소음을 줄이고 1인 집중 업무 공간을 두어 창의성 증진을 꾀했다. 총 전용면적은 종전 삼평동 SG캠퍼스와 KTNET 사무실 공간을 합한 것보다 두 배 이상확장된다. 그 덕에 최소 2.5㎡ 이상의 좌석간 간격을 두어 쾌적한 개인 업무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분산돼 근무한던 500여며의 블루홀 본사 임직원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이게됐다. 총 950석 이상의 좌석을 넉넉하게 마련해 향후 더많은 인재를 수용할 수도 있다. 15층 공용 공간의 넓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