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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각역] 알파빌딩
    경제_경영 2018. 9. 18. 17:06

     

     

    종로구 서린동 70

    규모: B5/15F

    연면적: 4089/13517.36m2

    전용율: 49.8%

    준공일: 1993 (2001 리모델링)

    엘리베이터; 3 (승객용 2, 비상용 1)

    주차사항: 130 60평당 무료1, 유료 18

     

    임대면적: 862.81m2/전용면적: 429.75(130)

     

    보증금:840,000/ 임대료:84,000/ 관리비:32,000

     

    알파빌딩의 3.3㎡(=1평)당 가격은 1900만원 후반대으로 최근 평균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지난 9월 이지스자산운용이 도이치자산운용으로부터 매입한 퍼시픽타워의 3.3㎡당 가격은 2200만원 후반대이다. 주변 시세는 3.3㎡당 2200~2500만원선이다. 가장 최근 매각 사례는 센터포인트 빌딩의 매각가는 3.3㎡당 26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공실로 인해 예상 매각가격보다 다소 낮게 팔리게 됐지만 새 임차인 확보로 공실이 해소되면 빌딩 몸값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알파빌딩은 연면적 4089평 규모의 중형급 오피스빌딩으로 지난 1992년 10월 준공됐고 2014년 리모델링이 이뤄졌다. 현재 임차인은 나무경영아카데미와 LG전자 등 오피스 용도의 임차인이 2인, 나머지 리테일 용도의 임차인이 9인 입주해 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매각 시도에도 불발에 그쳤던 알파빌딩을 매입한 인트러스는 자산규모는 리츠 업계 5위로, 6개 빌딩 7000억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도이치자산운용이 서울 도심에 위치한 ‘알파빌딩(사진)’매각을 완료했다. 이로써 도이치운용은 지난 2105년 말부터 매각을 진행한 서울 도심의 알파빌딩과 순화빌딩,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라물류창고 등 포트폴리오 매물을 모두 매각했다. 

     

    8일 부동산금융 업계에 따르면 도이치운용은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알파빌딩(연면적1만 3,500㎡)을 리츠자산운용사인 인트러스투자운용에 약 830억원에 매각했다. 인트러스는 증권사와 손을 잡고 총액인수 하는 방식으로 알파빌딩을 인수했다. 앞서 도이치는 지난 2010년 독일계 펀드 자금을 통해 약700억원에 알파빌딩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건으로 도이치운용은 포트폴리오 매각을 모두 완료했다. 도이치운용은 지난해 순화빌딩을 이지스자산운용에, 한라물류창고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매각한 바 있다.

     

    김상욱 도이치자산운용 상무는 “기존에 독일 자금이 투자한 건들을 포함하여 이번 포트폴폴리오 자산 모두 성공적으로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독일자금이 한국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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